밥행밥의 성경적 배경
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에서 제자들을 밥상을 손수 차려 “와서 조반을 먹으라”라고 하시면 밥상에 초대하셨다. 밥을 먹은 후에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반복적이며 깊은 질문과 대화를 통하여 복음의 본질을 가르치며 끝까지 제자 삼는 모본을 보여주신 주님의 모습을 배경적 근거로 삼고 온 가족이 밥상과 말씀을 나누면서 실천하고 재현하는 정기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 행밥의 시작점이다.
행밥이란?
“행밥”은 “행복밥상가족”의 준말이다.
행밥이란? 온가족이 일주일에 1회 시간을 정하여 밥상머리에 모여 밥을 먹으면서 영혼의 밥인 말씀도 같이 나누면서 예수 언약 가족을 이루어 행복을 창조하는 생명공동체다.
왜 행밥인가?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 안의 작은 교회인 가정을 소홀히 여김으로 가족 밥상 모임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것은 세대간의 분리와 다음 세대의 위기를 가져오면서 한국교회의 위기의 요인이 되었다. 특히 코로나와 같은 위기와 교회의 쇠락은 지금 교회 패러다임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 이것을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길은 교회의 원형인 가정을 다시 언약으로 세워 가정을 왕 같은 제사장 나라로 세우는 일이다. 매주일 정기적인 가족 밥상과 영혼 밥상은 가정의 행복을 날마다 새롭게 창조하는 샘터다, 교회의 작은 세포인 가정 자체를 말씀으로 살리면 교회는 자연적인 성장과 성숙을 이루게 된다.
5가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