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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밥 시작 배경과 조직

행밥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역사

 
과천소망교회 담임인 장현승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회 사역이 2년 가까이 모두 막혀 비대면 상황으로 예배당과 교회 모임이 모이기 힘든 시기에 “어떻게 하면 교회를 위기에서 세워야 할까”를 기도하고 고민하던 중이었다. 
2021년 8월 18일에 로고스 센타를 방문하여 산책하던 이대희 목사를 지인소개로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에 이대희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예즈덤교육(가정을 살리는 밥상머리)을 과천소망교회에 적용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장현승목사가 예즈덤성경 연구소 소장으로 있던 이대희 목사를 교회에 초청의사를 전하다.
2021년 8월 25일에 수요 예배 모임에서 첫 시작이 되었다. 그것을 출발점으로 계속 발전되면서 전체 취지에 장현승목사와 이대희 목사가 같이 공감하고 서로 동역하기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매주 지속적인 배움과 나눔과 토론을 통하여 행밥을 세우는 일을 9개월 동안 준비하고 실행해왔다.
2021년 11월 27일에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된 백석대학교 개혁주의 생명신학회 20회 학술대회에서 이대희 목사가 특별강연자로 나서 “코로나 시기에 성경전체와 성경자체로 움직이는 생명목회”의 제목으로 그동안 행했던 행밥의 내용을 학계에 처음 소개되었다. 그 이후로 지속하면서 2022년 4월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행밥가정이 250가정이 세워지는 실제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2022년 5월부터 약화 되면서 이제 구체적으로 행밥을 튼튼히 하여 목회에 적용하는 일을 발전시켜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다.
 

행밥셋팅 - 예즈덤 로고스 동역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행밥이 빠른 시기에 이렇게 부흥 효과가 나타난 것은 55년 동안 어려운 시절을 잘 이기고 부흥하고 발전한 과천소망교회와 로고스센터(담임:장현승 목사) 사역의 하드웨어와 30년 동안 준비해온 예즈덤성경교육연구소(소장: 이대희 목사)의 검증된 말씀 사역의 원리와 오랜 노하우와 300여권의 저서와 200종류로 축적된 말씀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와의 만남이 언약을 중심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동역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것은 지금 위기의 상황에 처한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을 갱신하는데 하나 된 마음으로 과천소망교회와 예즈덤 교육이 연합하여 개교회를 넘어 한국 전체 교회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초점을 둔 것이 동력이 되었다. 주님의 몸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는 일에 서로 힘을 모아 예수언약의 다음세대를 잇는일에 설레임을 갖고 로고스예즈덤-행밥이란 이름으로 셋팅하게 되었다. 생각하면 이것은 인간의 힘으로는 만나기 어려운 특별한 사건으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다윗과 요나단, 에스라와 느헤미야, 예수님과 세례요한,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서로 존중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팀사역의 모습을 이루는 중이다.

 

조직

 

행밥을 이루는 동역자 조직이다.